캘거리 한인회

캘거리 한인회 소개​

캘거리 한인회는 1968년 창립 이래, 한인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한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민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돕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 및 지원 활동을 통해 동포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와 가치를 현지 사회에 알리고 교류를 촉진하며,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캘거리 한인회의 발전과 함께 지역 한인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한인사회의 연대 강화와 문화 교류 촉진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지원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주요 타임라인

캘거리 한인회의 주요 역사와 발전 과정을 소개합니다.한인사회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순간들을 확인해 보세요.

1-임원-최진영-1
2023

정부 정책 협조 및 지역 사회 발전 노력

2023년 캘거리 한인회는 대한민국 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과 국가보훈부 승격을 환영하며 지역 동포들의 권익 증진과 한국 정부 정책의 현지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했습니다. 또한,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연방국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한글학교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차세대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장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내 한인들이 캐나다 주류 사회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한인회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4

최진영 제46대 한인회장 당선

2024년, 제46대 캘거리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최진영 회장은 캘거리에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모두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지난 6년간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한인사회에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그의 취임은 ‘가장 젊은 한인회’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보다 활력 있는 한인회 운영을 예고했습니다. 전임 구동현 회장의 임기 동안 예산을 평균 10만 달러에서 57만 달러로 대폭 확대하며 달성한 ‘한국 문화의 달’ 선포와 대규모 한인의 날 개최 등 여러 성과들을 이어받아, 최 회장은 봉사와 소통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algary
2021

COVID-19 지원 활동 및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

2021년 3월 17일, 캘거리 한인회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방역 마스크를 캘거리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및 한인 노인회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Gerald Chipeur 명예영사가 참석하여 마스크를 전달하였습니다. 같은 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캘거리 한인회는 매년 이 전투를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7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 역시 한인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2022

주요 사업 및 기념 행사 확대

2022년에는 캘거리 한인회의 다양한 사업과 기념 행사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그중 가평 전투 제71주년 기념식은 참전용사와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및 강원·경북 산불 피해 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총 10,387달러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제적이고 지역적인 사회봉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같은 해에 개최된 한인의 날 행사는 처음으로 이틀 동안 진행되어 약 5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대 최고의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과 전통 공연,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현지인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했습니다.

2004

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 시작

2004년 캘거리 한인회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캘거리 한인의 날 (Korean Day Festival) 축제를 처음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 전통공연,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한류 확산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캘거리 한국의 날 축제는 단순한 문화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한인사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서로 연결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캘거리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문화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한류 확산과 한국 문화의 세계적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캘거리 한인회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지속되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0

한인회관 확장이전 (7008 Farrell Rd)

2010년에는 캘거리 한인회관이 SE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넓은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인회는 다양한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캘거리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한인회는 새로운 공간을 활용하여 교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한인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이후 한인회관은 교민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까지도 캘거리 한인사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Calgary Korean Day
1968

캘거리 한인회 창단

1968년, 김창영 캘거리대학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아 캘거리 한인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한인회는 캘거리 지역 내 한인들의 상호 연대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55년간 한민족의 정체성 유지와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한인들이 캘거리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타임라인

캘거리 한인회의 주요 역사와 발전 과정을 소개합니다.한인사회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순간들을 확인해 보세요.

2024
1-임원-최진영-1

최진영 제46대 한인회장 당선

2024년, 제46대 캘거리 한인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최진영 회장은 캘거리에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모두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지난 6년간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한인사회에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그의 취임은 ‘가장 젊은 한인회’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보다 활력 있는 한인회 운영을 예고했습니다. 전임 구동현 회장의 임기 동안 예산을 평균 10만 달러에서 57만 달러로 대폭 확대하며 달성한 ‘한국 문화의 달’ 선포와 대규모 한인의 날 개최 등 여러 성과들을 이어받아, 최 회장은 봉사와 소통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3
Calgary

정부 정책 협조 및 지역 사회 발전 노력

2023년 캘거리 한인회는 대한민국 정부의 재외동포청 신설과 국가보훈부 승격을 환영하며 지역 동포들의 권익 증진과 한국 정부 정책의 현지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했습니다. 또한,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연방국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한글학교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차세대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장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내 한인들이 캐나다 주류 사회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한인회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

주요 사업 및 기념 행사 확대

2022년에는 캘거리 한인회의 다양한 사업과 기념 행사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그중 가평 전투 제71주년 기념식은 참전용사와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및 강원·경북 산불 피해 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총 10,387달러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국제적이고 지역적인 사회봉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같은 해에 개최된 한인의 날 행사는 처음으로 이틀 동안 진행되어 약 5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대 최고의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과 전통 공연,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현지인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했습니다.

2021

COVID-19 지원 활동 및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

2021년 3월 17일, 캘거리 한인회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방역 마스크를 캘거리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및 한인 노인회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Gerald Chipeur 명예영사가 참석하여 마스크를 전달하였습니다. 같은 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캘거리 한인회는 매년 이 전투를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7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 역시 한인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2010

한인회관 확장이전 (7008 Farrell Rd)

2010년에는 캘거리 한인회관이 SE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넓은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한인회는 다양한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캘거리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한인회는 새로운 공간을 활용하여 교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한인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이후 한인회관은 교민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까지도 캘거리 한인사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4
Calgary Korean Day

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 시작

2004년 캘거리 한인회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캘거리 한인의 날 (Korean Day Festival) 축제를 처음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음식, 전통공연,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한류 확산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캘거리 한국의 날 축제는 단순한 문화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한인사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서로 연결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캘거리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문화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한류 확산과 한국 문화의 세계적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캘거리 한인회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지속되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968

캘거리 한인회 창단

1968년, 김창영 캘거리대학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아 캘거리 한인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한인회는 캘거리 지역 내 한인들의 상호 연대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55년간 한민족의 정체성 유지와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한인들이 캘거리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을 통해 캘거리 한인회의 활동, 회원 가입, 혜택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캘거리 한인회는 캘거리 지역 한인들의 권익 보호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민자 지원, 문화 행사 주최, 지역사회와의 교류 촉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의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캘거리 한인회는 매년 캘거리 한인의 날 축제, 설날 및 추석 행사, 3·1절 및 광복절 기념식, 신년하례식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합니다. 또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